꿀벌의 대량 죽음은 이류에 대한 경종?
농약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꿀벌의 대량 죽음
지금 전 세계에서 꿀벌의 대량 죽음이 있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 피해는 미국에서 아시아, 중남미까지 처지고 있으며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 원인은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문제시 되고 있는 것이 농약의 영향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은 상상을 넘는 범위에 그리고 인류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꿀벌의 대량 죽음에서 농업의 본연의 방법에 대해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행동해야 하겠습니까?
이번 글에서는 그럼 꿀벌의 대량사의 실태와 원인, 향후 생각할 수 있는 영향까지 이야기해 보도록 할 것입니다. 이 글을 계기로 농약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봐야 할 것입니다.
▶ 세계에서 일어난 꿀벌 대량사의 실태
국내에서는 큰 소식으로 전해지지 않지만 전세계적으로 꿀벌의 떼죽음과 ㅂ러집의 감소에 대한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990년대 유럽 각국에서 보고되기 시작한 이 현상을 "벌집 붕괴 증후군(Colony Collapse Disorder=CCD)라고 부릅니다. 2018년 시점에서 미국이나 캐나다, 중남미, 인도, 중국 등에서 처지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전세계 모든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 CCD란? - 일벌이 둥지에 거의 없다, 시체를 찾을 수 없으며 둥지에 번데기 그대로의 벌이 다수 발견된다.
▶꿀벌 집단죽음의 원인은 농약이 관계되어 있다?
꿀벌의 대량사의 원인으로는, 온난화에 의한 해충 피해, 삼림 벌채에 의한 식물 다양성의 변화, 밀원의 감소, 바이러스 감염, 꿀벌의 가축화, 사육 환경의 스트레스 등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검토 결과, 직접적인 원인으로 증거가 나온 것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입니다.
최근, 과학 등의 신뢰성이 높은 논문 잡지에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과 꿀벌의 사망 증가에 관한 보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이 꿀벌의 먹이 행동을 감소시켜 생존율을 저하시킨다",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이 말하나바티콜로니의 성장과 여왕벌의 생산을 감소시킨다" 등의 과학적 증거가 축적된 것입니다.
꿀벌이 둥지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리는 원인으로서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이 뇌를 괴롭히고, 방향 감각을 미치게 해 귀소 본능을 잃게 버리기 때문에, 더 오염된 먹이를 먹은 유충의 뇌가 미발달 그대로, 뇌에 장애가 일어나는 등의 이유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EU에서는 3종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의 옥외 사용 금지를 결정
이러한 과학적 근거에 근거해, 2018년 4월의 EU위원회에서, 3종류의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의 옥외에서의 전면 사용 금지가 결정 되었습니다 . 자연환경의 열화는 결과적으로 경제적 쇠퇴로 이어진다고 판단하고 꿀벌 등 농작물의 수분을 담당하는 곤충의 생명을 줄여 버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꿀벌이 줄어 농작물의 수분을 할 수 없게 되면, 농작물의 수확고도 줄어 버려,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 됩니다. 따라서 EU에서는 꿀벌의 생태 변화가 매우 중요한 경종으로 파악되어 농약 사용에 관한 큰 결정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 꿀벌이 사라지면 어떤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는가?
꿀벌 같이 작은 생물이 죽어도 우리 인간에게 영향이 얼마나 있는지 잘 와닿지 않는 분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인간은 꿀벌을 직접 먹는것도 아니고, 꿀이 없어도 곤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작은 생물이 죽어가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도대체 꿀벌이 죽으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꿀벌은 꽃을 영양원으로 삶고 동시에 꽃가루도 운반하고 있습니다. 그 꽃 속에서 자가 수분과 다른 꽃으로부터의 수분을 돕는 타가 수분의 양쪽 모두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ㅇ이러한 역할을 가진 수분 공충을 "폴리네이터"라고 합니다.
▶꿀벌의 떼죽음은 환경파괴의 경고
한국의 꿀벌은 농약으로 인해서 많이 죽었습니다. 농약남용 뿐만 아니라 양봉에 의한 스트레스, 면역력의 저하, 바이러스의 감염 등 모두가 도미노가 쓰러지는 것과 같이 관련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꿀벌의 떼죽음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꿀벌의 떼죽음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의 악영향뿐만 아니라 가혹한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는 스트레스, 화학물질이나 복수의 농약 사용 등 현대의 불안전한 환경이 꿀벌의 삶을 부자연스럽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을 알고계셔야 합니다.
▶꿀벌의 떼죽음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는 꿀벌이 주는 많은 혜택을 누리면서 함께 지구에서 공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봉이라는 형태로 꿀벌의 힘을 빌리고 있기 때문에 꿀벌의 변화를 알아차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지금처럼 꿀벌이 경고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고를 받고 우리가 우리의 행동을 변화시키면 됩니다.
꿀벌이 건강하게 자라 안심하고 생존할 수 있게 하려면 농약이나 화학물질,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없는, 본래의 자연에 가까운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확실히 인간에게도 혜택이 많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선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가능한한 무농약이나 유기농 야채 등을 사는 것으로 한국의 농업을 바꾸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오늘부터 가능한 한 농약이 적은 농산물을 선택하여 소비해 보세요. 우리의 꿀벌을 지키는 작은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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